경산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 중학생 방문단이 경산을 방문해 다양한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요시 중학생과 인솔자 등 16명이 24일 경산을 찾아 25일까지 지역 문화와 교육 현장을 체험했다.
방문단은 24일 임당유적전시관을 찾아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살폈고 시의회를 견학하는 등 지역 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25일에는 신상중을 방문해 고추장 만들기와 학교 급식을 체험했다.
또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다례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랜 시간 교류하며 든든한 친구가 된 조요시 중학생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소년 교류는 미래 세대가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경산시와 조요시는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격년제 청소년 상호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