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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입실초 통학로, ‘봄꽃 길’로 새단장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3-25 10:53 게재일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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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700본 식재 걸이화분 65개 설치…생활밀착형 경관 개선
경주시가 입실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비올라를 식재한 걸이화분을 설치해 ‘봄꽃 길’을 조성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 외동읍 입실초등학교 인근 통학로가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경주시는 지난 25일 입실초 옆 도로 구간에 비올라 700본을 식재한 걸이식 화분 65개를 설치했다. 해당 구간은 학생들의 통학은 물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잦은 생활도로다.

이번에 조성된 ‘봄꽃 길’은 비올라 특유의 밝고 선명한 색감으로 도로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바꾸며, 주민과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경관 개선 사업이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동형 외동읍장은 “주민 이용이 많은 도로에 계절감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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