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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 기기 실증센터 준공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3-25 10:03 게재일 2026-03-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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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도 활용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어린이 재활 기기 산업 관련자들이 실증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24일 지역 재활산업 도약의 기반인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 기기 실증센터’를 준공했다.

경산시 미래로 118에 준공된 실증센터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재활 기기를 융합해 연구개발부터 평가, 인증, 기업 지원까지 수행하는 전국 최초 어린이 재활 기기 전문 실증 기관으로 총사업비는 91억 원이다.

지상 2층 규모(전체면적 1287㎡)로 연구와 함께 인지 활동 검사, VR․AR 기반 재활훈련 등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센터가 지역 산업과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하며 산업과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미래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160여 개의 재활 의료 관련 기업과 대구대 등 재활 특성화 대학과 경북권역 재활병원 등 산․학․연․병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재활산업 발전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재활산업 특화 단지와의 연계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존 기계․부품, AI, 소프트웨어 기반 지역 산업 역량을 재활 로봇과 인지 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접목해 대한민국 첨단 재활산업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도시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준공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관계자, 도·시의원, 연구 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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