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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금호강 경제벨트로 동구 미래 키운다”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3-24 18:22 게재일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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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동구청장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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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우성진 예비후보 측 제공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공항 후적지 개발과 연계한 ‘금호강 경제벨트’ 구상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동구를 중심으로 북구와 달성군을 아우르는 금호강 경제벨트를 조성해 첨단산업과 신도시, 문화·힐링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항 이전 이후 금호강이 대구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한강이 서울의 성장을 이끈 것처럼 금호강이 대구 발전을 견인하는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금호강 일대를 따라 안심습지에서 동촌유원지, 달성군 강정보까지 연결하는 친환경 강변 트램 도입도 제안했다. 이 노선은 금호워터폴리스역과 이시아폴리스역 등 도시철도 4호선과 연계해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하중도와 동촌유원지 등 주요 수변 관광지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공항 후적지에는 대형 관광시설을 유치하고, 금호강 일대에는 수상 공연장과 캠핑장, 생활체육 공간 등을 조성해 시민 여가와 관광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해외 주요 도시 사례를 참고해 대구도 경쟁력 있는 수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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