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속 출동해 피의자 4명 검거
경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야간 모니터링 중 절도 의심 장면을 포착해 범인 검거로 이어졌다.
경주경찰서는 절도 피해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34분쯤 모니터링 도중 오토바이 절도 의심 상황을 발견했다.
즉시 112에 신고한 뒤 피의자 인상착의를 전달하고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경찰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히 출동해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
CCTV 관제센터와 경찰 간 협력이 범죄 대응의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경주시 통합관제센터는 평소에도 112와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실시간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관제센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