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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자연휴양림 ‘숲-마중’ 픽업서비스 도입…교통약자 접근성 강화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3-24 13:49 게재일 2026-03-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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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터미널 왕복 무료 운행…4월 1일부터 시범 운영
토함산자연휴양림 입구./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토함산자연휴양림이 교통약자와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숲-마중’ 픽업서비스를 도입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숲-마중’은 휴양림이 이용객을 먼저 마중 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로, 지리적 여건이나 차량 부재로 방문이 어려웠던 교통약자와 관광객을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평일에 한해 무료로 운영되며, 불국사 시외버스터미널과 토함산자연휴양림을 왕복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입실 시 기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퇴실 시 기준 오전 11시와 오후 3시로 하루 4회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입실 3일 전까지 유선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픽업서비스 도입으로 교통 불편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공공 관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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