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주 범죄피해자 지원 ‘원스톱’ 강화…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3-24 13:49 게재일 2026-03-25 10면
스크랩버튼
검찰·지자체·의료기관 등 11개 기관 참여…신속 지원 방안 논의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이 ‘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과 함께 24일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피해자 지원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기 부장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검찰과 경주시, 경찰, 교육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상담소 등 11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업무를 맡은 실무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과 업무를 공유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홍성기 부장검사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피해자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지역 범죄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는 2014년 검찰과 지자체, 경찰, 의료기관, 상담기관 등이 참여해 구축됐으며, 정기 간담회와 통합 사례회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