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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24 10:35 게재일 2026-03-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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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전경./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주최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다인 691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25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특히 구매·수출·투자 상담액은 총 3506억 원으로, 전년도(3420억 원)를 넘어섰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112개사가 참여해 중소기업 158개사와 63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실적은 11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출상담회’에서는 9개국 24개 해외 바이어와 27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해 중소기업 121개사와 364건의 1대1 상담을 진행, 1304만 달러 규모 상담과 407만 달러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또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해 2180억 원 규모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인재채용 프로그램과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상담회가 새롭게 도입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용관에는 지역 기업 97개사가 참여해 구직자와 1907건의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기업 애로기술 상담회, 지원시책 종합설명회, 기업애로 상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책을 통해 기업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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