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첨단 과학기술 융합 통해 지속 가능 성장동력 확보해야"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공약 시리즈 2’를 통해 미래산업과 일자리 분야 구상을 구체화하며 산업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주가 원전과 자동차 부품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내연기관 중심 제조업 의존도가 높고 청년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며 “첨단 과학기술과 기존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이 제시됐다.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2단계 조성, SMR 국가산업단지 구축, I-SMR 초도호기 경주 유치,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유치, 양성자가속기센터 성능 확장 등이 포함됐다.
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건천 경제자유구역 조성, 안강 e-모빌리티 전용산단 조성, 외동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지역대학 계약학과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좋은 일자리가 청년을 돌아오게 하고 도시의 미래를 지킨다”며 “K-원자력과 미래자동차를 양대 축으로 경주를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