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21일 ‘2026 꿈나무·수호천사·아띠와 햇빛·디딤돌, 아동·청소년 자원봉사단’ 입단식으로 한 해 활동을 알렸다.
입단식에는 꿈나무봉사단(13명), 수호천사 봉사단(14명), 아띠봉사단(8명), 대학생 리더(13명)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연간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단원 간 유대감을 쌓았다.
매년 200만 원을 꾸준히 후원해 온 온 김향숙 단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200만 원을 전달하며 단원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입단하는 단원 모두에게 보냉백을 선물했다.
입단식에서 단원 모두가 ‘성장 나무 만들기’에 각자의 다짐을 적은 나뭇잎 스티커를 나뭇가지에 붙이며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성장의 물 주기’ 퍼포먼스로 봉사단의 새로운 출발과 성장을 기원했다.
올해 봉사단은 대학생 리더들의 전공을 살린 ‘특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개 조(조당 8~9명)로 편성된 단원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전문성 있는 봉사 활동을 펼친다.
김향숙 단장은 “아이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며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 있는 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입단식을 기점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테마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