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대결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최종 후보자로 김상욱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울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김상욱 후보가 이선호·안재현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2대 총선 때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당선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에 반대해 탈당했다가 지난 대선 때 민주당에 합류했다.
김 후보는 지난 18∼20일 진행된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경선 결과는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각 50%씩 반영해 산출됐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 후보가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면서 김 후보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현재까지 확정된 6·3 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는 인천 계양을, 경기 안산갑, 경기 평택을,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등 5곳이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