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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의견 접수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19 15:50 게재일 2026-03-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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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동인청사.

대구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만 1648호를 대상으로 한 공시가격(안)을 공개하고, 오는 4월 6일까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주택 9669호의 가격을 기준으로 각 구·군이 조사·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를 거쳐 마련됐다.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택 소재지 관할 구·군 세무과나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해당 홈페이지나 관할 행정기관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구·군의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처리 결과는 4월 28일까지 개별 통지되며, 최종 공시가격은 4월 30일 확정·공시된다.

올해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전년보다 583호 감소했으며, 공시가격 변동률은 1.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1.52%)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종 공시 과정에서 일부 변동 가능성도 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세금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열람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공시가격 콜센터(1644-28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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