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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울릉군수 후보에 정성환 전 군 의장 ‘단수 추천’ 확정

황진영 기자
등록일 2026-03-19 11:00 게재일 2026-03-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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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의원 출신 현장 전문가... “지역 현안 이해도·리더십 높이 평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울릉군수 선거 후보로 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장을 단수 추천한 가운데, 정 후보가 최근 열린 ‘후보자 합동 연설 및 공개 면접’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기초단체장 선거구인 울릉군수 후보로 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장을 단수 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이번 추천 과정에서 후보자의 지역 이해도와 의정활동 성과, 도덕성, 주민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정 후보가 울릉 군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민주당 울릉군수 후보로 단수 추천된 정성환 전 울릉군 의장(오른쪽)이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지역 현안 및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정성환 후보는 울릉군의회 4선 의원을 지낸 지역의 중진 정치인이다. 제7대 후반기와 제8대 전반기 울릉군의회 의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의정 운영의 중심에서 리더십을 검증받았다. 지역 정가에서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아온 정책 추진력과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강점으로 꼽는다.

도당 공관위 관계자는 “정 후보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군민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울릉군의 미래 발전을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해 단수 후보로 낙점했다”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정 후보는 출마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울릉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관위의 단수 추천으로 후보 확정 절차를 마친 정 후보는 조만간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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