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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건설·교통 기술 한자리에⋯ ‘2026 신기술 전시회’ 개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18 15:20 게재일 2026-03-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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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광역시 신기술 전시회 포스터./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건설 및 교통 분야의 우수 신기술을 소개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일 엑스코에서 ‘2026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기술진흥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보유한 43개 기업이 참여해 총 54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장에는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을 비롯해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기술, 정부 인증 신기술 및 혁신제품 등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된다. 특히 단순 전시를 넘어 신기술·신공법 시연이 함께 진행되며, 기업 간 기술 교류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신기술 기업을 위한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가상현실(VR) 체험과 스마트 안전장비 전시를 통해 미래형 건설 안전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는 참여 기업에는 기술 홍보와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어 미래 기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을 공유하고 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 발굴과 확산을 통해 미래도시 인프라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신기술플랫폼’을 구축해 정부 11개 부처의 신기술과 특허기술을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87여 건의 신기술이 등록돼 현장 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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