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 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위험 저수지 및 급경사지 정비 사업 등 전국 918개소 재해 예방사업에 대해 사업관리와 예산집행 현황, 공정관리,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가는 2025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함께한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청도군은 재해 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각종 자연 재난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대응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군은 2025년도 재해 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6건과 풍수해생활권 3건 등 9개 사업장에 국·도비 포함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각종 재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장려 지자체 선정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해 예방사업을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재난에 선제로 대응하고 재난 취약 요소를 자세히 점검·정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정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