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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 본격 추진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3-16 13:38 게재일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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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보건소가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 신청자들의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 제공

경산시가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16일 첫 검진을 시작했다.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은 스마트폰 앱 등 ICT 기술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지속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시는 2월 9일부터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해 당일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검진은 서비스 참여 대상자를 확정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신청자 216명의 체성분 측정과 혈압·혈액검사 등 건강검진과 상담으로 16일부터 2주간 경산시보건소에서 시행된다.

검진 결과 이상이 없으면 최종 사업 대상자로 확정돼 약 6개월 동안 운동과 영양, 생활 습관 개선 등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과 서비스를 받는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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