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합니다
김대현<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경제도시 조성을 핵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수성구의 미래 지도를 AI 기반 경제도시로 바꿔 청년과 기업이 투자하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성알파시티와 연호지구에 AI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범어역~만촌역 일대에 ‘글로벌 디지털 밸리’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2027년 예정된 IBK기업은행 등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에 맞춰 관련 기관 유치에도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성동지구 등 미개발 지역에는 미래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기업을 끌어들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았다.
청년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 기업인 창업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지급되는 ‘청년일자리 도약 지원금’ 확대도 공약에 포함했다. 기업에 지원되는 인건비는 최대 18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늘리고 지원 기간도 6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청년 신규 채용 시 월 최대 60만 원을 1년 지원하는 제도 역시 월 최대 80만 원을 2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대를 검토한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주치의 센터’ 설치도 추진한다. 정기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대표 명품가게 육성 등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김 예비후보는 “수성구가 교육 중심 도시를 넘어 지역경제까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