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공익단체 정기 후원… 누적 기부 1억5천여만 원 노인복지관 후원·현장 봉사 참여… 농업인 법률자문 활동도
의성군에서 법무사로 활동하며 의성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최유철 의성군수 출마예정자가 20여 년간 이어온 기부와 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확인된 후원 내역에 따르면 최 전 의장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2005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지구촌공생회, 로터스월드 등 국내외 공익단체에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후원 활동은 단발성 기부가 아닌 장기간 지속된 것이 특징으로, 국제 사회의 어린이 지원과 인도적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복지 분야에서도 후원을 이어왔다. 의성노인복지관(2007년~)을 비롯해 안계노인복지관, 금성노인복지관, 경북장애인부모회의성군지부 등에 정기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누적 기부금액은 약 1억5465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부 활동과 함께 현장 봉사에도 참여해 왔다. 최 전 의장은 의성군새마을회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2005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전문직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왔다. 그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의성군연합회 법률고문을 맡아 농업인들이 겪는 법률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도 힘써 왔다.
지역 복지 및 농업계 관계자들은 “장기간 이어온 후원과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사례”라며 “전문직 재능기부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최 전 의장은 평소 “나눔과 봉사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실천해야 할 책임”이라는 소신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20여 년간 이어온 기부와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