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과정 최우수상 460명 교육생 가운데 최고 성적…체류형 관광 전략 제시
김종규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4일 안동시에 따르면 김종규 실장은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된 해당 교육과정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4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5급승진리더과정은 지방자치단체 관리자가 갖춰야 할 국정철학 이해와 정책기획 능력, 조직관리 및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핵심 기본교육이다.
김 실장은 분임과제에서 ‘K-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역의 치유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안은 지방시대 정책 방향과 맞닿은 실효성 있는 관광 정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과정에는 안동시 공무원 8명이 교육에 참여해 모두 과정을 수료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제3기 과정에서도 전국 1위를 배출한 데 이어 이번 과정에서도 최우수 성적을 거두며 간부 공무원의 정책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 단위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안동시 공직자들의 성실한 노력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교육을 마친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