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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1603명 입학…안동캠퍼스서 힘찬 출발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3-03 13:28 게재일 2026-03-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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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신입생 대표 선서
졸업역량인증제·자유 전과제 등 학사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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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 정태주 총장이 신입생 대표의 선서를 받으며 거수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제공

국립경국대학교가 3일 안동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학부 신입생 1603명의 새 출발을 알렸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신입생 대표로는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최승우 학생이 단상에 올라 선서를 진행했다. 최승우 학생은 “바른 됨됨이로 꿈을 실현하는 경국대인이 돼 사회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학은 올해 학사 운영의 방향을 역량 중심 체계 강화에 두고 있다. 졸업역량인증제를 추진해 전공 역량과 기초 소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100% 자유전과제도도 시행 중이다. 학업과 비교과 활동을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주도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환경 개선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교육문화복합관 내 카페와 체력단련장 조성, 도서관 리모델링, 캠퍼스 정비 사업 등을 통해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정태주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학습과 도전, 낭만이 어우러진 대학 생활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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