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복무 확정’ RNTC로 군 간부 양성 선도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 수료, 대학의 체계적 편입 지도 결실
경북전문대학교가 정예 장교 양성의 산실로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육군3사관학교 제60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경북전문대학교 군사학과 졸업생 3명이 육군 소위로 임관하며 전문적인 군사 교육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임관한 3명의 신임 소위는 경북전문대 군사학과를 졸업한 뒤 육군3사관학교로 편입, 2년간의 장교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 과정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의 핵심 인재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이들은 대학의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시스템이 거둔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전문대 군사학과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부사관 양성을 넘어 장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군 특성화 교육 시스템에 있다.
특히 대학이 운영 중인 육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핵심 강점이다.
육군 부사관학군단을 통해 임관할 경우 임관 시 장기복무 확정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져 학생들에게 직업 군인으로서의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하는 동시에 국가 안보를 책임질 정예 간부 육성의 강력한 토대가 되고 있다.
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무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군사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군 간부 진출의 사다리 역할을 자처하며 매년 다수의 장교와 부사관 임관자를 배출하는 성과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최재혁 총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군의 리더로 거듭난 졸업생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우리 군이 신뢰할 수 있는 실무형 군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육 인프라 확충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임관한 신임 소위들은 각 병과별 보수 교육을 거쳐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성과는 대학의 특성화된 RNTC 운영과 차별화된 교육 과정이 실제 군 인재 채용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