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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웅부도서관,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2-26 10:51 게재일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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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일 선정…서울서 열린 제58회 시상식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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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웅부도서관 관계자들이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지난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도서관 평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21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으며, 경북에서는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유일하다.

1965년 문을 연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지역 독서문화의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오랜 역사 속에서 도서관 행정의 중심 역할을 이어온 데 이어, 최근에는 이용자 중심 공간 재구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운영 성과도 꾸준하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경상북도 도서관운영실적평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 평가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이번 한국도서관상 수상은 그간의 변화와 축적된 운영 역량이 전국 단위 무대에서 확인된 결과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일상 속에서 호흡하는 도서관으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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