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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알리바바닷컴 활용해 지역기업 수출길 넓힌다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2-24 16:16 게재일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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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70% 지원·1대1 컨설팅 제공⋯3월 6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대구상공회의소가 글로벌 B2B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대구시와 대구상의는 오는 3월 6일까지 ‘2026년 알리바바닷컴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소재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을 활용해 해외 판로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1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단순한 플랫폼 입점을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연결을 통해 거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 기업에는 알리바바닷컴 공식 전문 수행사가 스토어 개설부터 운영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 플랫폼 연회비의 70%를 지원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춘다.

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상의 R&D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온라인 기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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