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고용창출 높은 중소기업 우대⋯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와 대구시가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북구 팔달북로8길 30에 위치한 해당 센터는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시설로, 총사업비 178억 원(국비 68억 원, 시비 110억 원)이 투입됐다. 기업의 기술·경영 지원과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복합 공간이다.
센터는 산업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거점으로 조성돼 입주기업 간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유도하고,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 입주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공간은 전용면적 44~72㎡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4~5층에 총 11개실이 마련된다. 중소기업과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입주 대상이다.
입주 자격은 지식산업과 정보통신산업 등 산업단지 입주 가능 업종 전반이며, 임대료는 ㎡당 4960원, 관리비는 전기요금 등을 포함해 ㎡당 155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는 인근 시설 대비 낮은 수준으로 기업 부담을 줄였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 △기술·사업화 컨설팅 △지식재산권 및 디자인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다.
대구TP 김희대 지능도시본부장은 “제3산업단지가 혁신기업 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주기업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