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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년 연속 선정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2-11 12:56 게재일 2026-02-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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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이용률 10년 만에 최고…온실가스 8899만t 감축 성과
원전 생태계 활성화·중소기업 상생 공로 인정
한수원이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부문에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부문(에너지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무탄소 전원 운영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와 원전 산업 생태계 활성화 성과가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한수원은 지난해 원전 이용률 84.6%를 기록하며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국가적으로 약 8899만 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화석연료 발전 대체에 따른 실질적인 탄소 저감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원전 산업 생태계 회복과 중소기업 상생 노력도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한수원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포함해 최대 3조 원 규모의 일감을 공급하며 원전 관련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누적 수출 1조5000억 원 달성에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한수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2년 연속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균형 있는 에너지믹스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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