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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대구시의원, “TK신공항, 정부 재정지원 즉각 이행해야”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08 15:03 게재일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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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의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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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동욱(북구5) 의원

이동욱(북구5) 대구시의원은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정부의 재정지원 이행과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TK신공항은 단순한 SOC 사업이 아니라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남부권 항공·물류 주도권을 확보할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속도를 잃는 순간 경쟁력도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정부 예산안에서 군 공항 이전 관련 예산 2800억 원이 전액 미반영된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민간공항은 기본계획 고시로 실행 단계에 들어섰지만, 전체 사업의 90%를 차지하는 군 공항 이전은 재원 문제로 사실상 멈춰 서 있다”며 “국가 재정지원 없이는 정상 추진이 어렵다는 현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시에 대해 광주광역시와의 공동 대응 체계 가동, 단계적 사업 추진 전략 마련,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활용한 재원 확보 방안 검토 등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TK신공항은 선언으로 완성되는 사업이 아니라, 책임 있는 실행으로 증명해야 할 약속"이라며 "정부의 약속을 실질적인 예산과 제도로 연결하기 위한 보다 단호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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