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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고령 대가야축제’ 최종 선정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6-01-28 11:36 게재일 2026-0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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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가야체험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 퍼레이드. /고령군 제공

고령군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고령 대가야축제가 축제 운영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령 대가야축제는 앞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성과를 쌓아왔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향후 2년간 국비 지원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했다.

2026년 열리는 고령 대가야축제는 ‘다시 시작하는 대가야 : RE-BORN’을 주제로 3월 27일(금)부터 3월 29일(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문화누리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대가야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메인 콘텐츠 고도화, 야간관광 특화 프로그램 강화, 관광객 수용 태세 집중 개선 등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 성과를 발판 삼아 고령군은 관광객 유치 확대,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대가야의 역사적 가치와 고령군의 축제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세계유산과 고도(古都)에 걸맞은 품격 있는 축제 추진을 통해 고령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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