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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전문인력 모집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25 15:51 게재일 2026-0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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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예방교육 모습./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수행할 전문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예방교육강사 12명과 가정방문상담사 10명 등 총 22명이다. 예방교육강사는 지역 내 학교와 기관을 방문해 맞춤형 예방교육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 교육을 담당하며, 가정방문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을 대상으로 가정이나 기관을 직접 찾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1월 22일) 대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NIA 시행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심리·교육·사회복지 등 상담 관련 전공 석사과정 수료 후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 가운데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5일 오후 5시까지이며, 대구시청 산격청사 내 대구스마트쉼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방교육강사 신규 지원자는 강의안(PPT)을 이메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진행되며, 2월 9일 서류 합격자 발표 후 2월 11일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0일 발표되며,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스마트폰은 삶의 필수 요소가 되었지만, 주체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www.ia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예방교육(053-803-6941), 가정방문상담(053-803-3618)으로 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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