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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도동 사무실서 화재···3명 대피

김보규 기자
등록일 2026-01-21 10:39 게재일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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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포항 남구 상도동 3층 건물.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시 남구 상도동의 한 3층 건물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무사히 대피했다. 

21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8분쯤 남구 상도동의 한 3층 건물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자는 건물 2층 화장실에서 머리에 염색약을 바르던 중 ‘타닥타닥’ 소리를 듣고 침실 쪽 전기장판에서 불꽃이 치솟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약 23분 만인 오후 10시 1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2층 사무실 117.26㎡ 중 침실 방 약 9.92㎡가 소실되고 사무실 일부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온열기, 전기장판, 공기청정기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08만7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층에 있던 신고자 1명과 3층에 있던 2명은 무사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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