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오는 2월부터 ‘주민 정보화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폰과 컴퓨터 기초 과정부터 키오스크 활용, 동영상 제작·편집 등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관심을 반영해 ‘AI & ChatGPT’ 과정과 ‘캔바(디자인)’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교육은 초급·중급으로 나눠 운영된다.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앱 활용, 컴퓨터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문서 작성, 이미지 편집, 영상 제작 등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편성됐다.
교육 신청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달 20일 오전 9시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 교육 일정과 과정별 운영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정보화 교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행정과 일상에서 요구되는 정보 활용 능력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기초 교육부터 최신 기술까지 구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