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 최소화·행정 소통 강화 기대
경주시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인근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행정 소통 강화를 위해 제12기 주민지원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는 시의원과 주민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자원회수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설 운영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행정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경주시는 그동안 주민지원기금을 통해 인근 지역 복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폐기물 처리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지원협의체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협의체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이 폐기물 처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과 시설 간 상생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