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연구회 총회·화합한마당 개최⋯9년째 나눔 이어가
대구 달성군 친환경 농업인들이 지난 16일 달성군민체육관에 모여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의지와 공익적 가치를 확인했다.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가 주최한 ‘총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추경호 국회의원, 연구회 회원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기총회와 화합행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친환경 재배기술 확산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하며 9년째 나눔을 이어갔다.
김달순 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친환경 농업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이어가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는 2007년 친환경 인증 농업인 65명으로 출범해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친환경 재배기술 보급과 농업 스마트화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