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가 15일 최근 제기된 김하수 청도군수의 사적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견지하며 군민의 신뢰를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사적인 발언이라 하더라도, 선출직 공직자의 언행은 군민의 신뢰와 직결되고 청도군수는 군정을 총괄하는 지역의 최고 책임자로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적 표현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의 언행이 지켜야 할 기준과 책임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사안이 군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공직자의 언행과 책임에 대한 기준이 흔들리지 않도록 엄정한 자세로 군정을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