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면사무소서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경영관리 노하우 공유
봉화군은 13일 재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작물인 수박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 애로를 줄이고 최신 재배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비전종묘육종연구소 김태일 소장이 맡아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소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수박 재배 방법과 함께 경영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병해충 방제와 육묘 관리 등 실제 재배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재산면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로도 이어졌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과 관련해 “농업인의 실천 역량을 높여 고품질 수박 생산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