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무용 등 지원⋯19~30일 공모, 팀당 최대 400만 원
대구 달성군이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에 나선다.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음악·미술·무용·문학·사진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19세 이상)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동호회이며, 생활체육 분야는 제외된다. 선정 규모는 35팀 안팎이다.
지원 분야는 역량강화, 발표활동, 교육체험 등으로 구분된다. 신규 동호회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돕는 역량강화 분야에는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되며, 공연·전시 등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활동과 주민 참여형 교육체험 분야에는 최대 400만 원이 지급된다.
선정된 동호회에는 예술 코디네이터의 전문 컨설팅과 행정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사업 수행은 역량강화 분야의 경우 1회 이상, 발표활동과 교육체험 분야는 각각 2회 이상 진행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이메일(jjju5061@dsart.or.kr)·우편·방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www.ds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힘”이라며 “생활문화동호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