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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동혁 대표, 감사 결과 조작 인정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 해임해야”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1-10 15:27 게재일 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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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감사결과를 조작했다고 인정’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이 위원장이 (저희 가족과) 전혀 무관한 제3자 명의의 게시물들을 제 가족 명의로 고의로 바꿔서 발표했다고 인정했다”면서 “저를 공격하는데 악의적으로 활용되어온 ‘김건희 개목줄’ 등 (이런) 글들 모두가 이런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위원장이 게시물 명의를 바꾼 것을 인정하면서 황당하게도 착오가 아니라 ‘소명할 기회를 주기 위해’ 고의로 게시물 명의를 허위로 조작했다고 말했다”면서 “그가 도대체 누구와 함께 이런 음해공작을 했는지도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당무감사위원장은 중요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당 내 후보들 간의 예민한 다툼과 투서를 공정하게 해결해야 할 대단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자리여서 어느 때보다 신뢰와 안정감이 중요한 자리”라면서 “장동혁 대표는 고의로 감사결과를 조작한 것을 인정한 이 위원장을 해임하라”고 주장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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