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건기식·의약품 3대 분야 지원⋯30일까지 접수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산업통상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기술개발 및 메디컬바이오 실용화 지원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서비스 실증시험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메디바이오(Medi-Bio)는 의료(Medical)와 바이오(Bio) 기술을 융합해 질환 치료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과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산업이다.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와 예방 중심 의료 트렌드 확산에 따라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스메슈티컬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3대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판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의 객관적 검증과 실증시험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화 역량 강화와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내용은 △핵심소재 기반 코스메슈티컬의 임상 유효성 평가(주름·미백·탄력·유수분 개선 등) △제품 안전성 평가(인체피부 일차자극시험) △관련 기술지도 등 총 8개 실증시험 분야로 구성됐다.
실증시험은 대구TP 바이오헬스센터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 참여해 분야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대구TP 의료바이오산업본부 이용우 본부장은 “실증시험 지원은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산업의 성장과 기업 성과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 및 메디바이오핵심소재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