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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22개 읍면동서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08 14:08 게재일 2026-01-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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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현장소통한마당’ 개최
지난해 2월 경주시 천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모습.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지역 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정의 역점 사업과 주요 정책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 및 주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 및 추진 내용 이번 소통 행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읍면동별로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 및 향후 시정 비전 공유 △읍면동별 주요 현안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낙영 시장이 직접 주민의 의견을 듣고, 국·소·본부장 등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답변하는 방식을 통해 소통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체감형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경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새롭게 제기될 건의사항에 대한 사전 검토도 마친 상태다. 

시는 행사 종료 후에도 건의사항의 처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러한 경주시의 행보는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단원 한 명 한 명의 연주에 귀를 기울여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같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하나로 모아 경주시라는 거대한 화음을 더욱 아름답게 조율해 나가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에서 듣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 방향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작은 의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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