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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소상공인 ‘금융·제품·판로’ 종합 지원 ⋯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돕는다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07 13:15 게재일 2026-01-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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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중장기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지원방안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창업부터 성장·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상공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수원의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은 단기적인 매출 보전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성장 사다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부터 기업형 소상공인의 해외 직판 플랫폼 입점까지 단계별·유형별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계획으로,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종합 지원사업은 △금융 지원 △제품 개발 △플랫폼 입점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금융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전용 희망채움기금(2026년 300억 원 조성, 5년 내 600억 원 확대)과 경주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적용과 재무·회계 컨설팅을 병행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명가·명품 상품 개발과 노후 상점의 친환경 리모델링(그린스토어)을 통해 경쟁력 있는 주력 상품과 상권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유망 직판 플랫폼 입점을 지원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한수원은 중소기업 AX 대전환과 안전 레벨업에 이어 소상공인 종합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이행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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