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선발, 창작지원금 월 50만 원으로 인상 작업실 제공·교류전 등 창작 지원 확대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달천예술창작공간 제6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올해는 선발 인원과 창작지원금을 확대해 지원 규모를 늘렸다.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달천예술창작공간 제6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개관 이후 매년 6명의 작가를 선발해왔으나, 올해는 선발 인원을 8명으로 확대하고 매월 지급하는 창작지원금도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했다.
지원 대상은 23세 이상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로, 단체전 2회 이상 참여 경력이 있으며 미술대학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이거나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경력을 갖춘 경우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냉난방과 수도시설을 갖춘 개별 작업실이 제공되며, 매월 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평론가 연계 프로그램, 타 지역 레지던시와의 교류전, 특별전 개최 등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입주작가 프로젝트를 병행해 지역사회와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khk@dsart.or.kr)로 접수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입주작가를 선정한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달천예술창작공간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창작 거점”이라며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