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예천경찰
예천경찰서는 제83대 서장으로 김상식 총경이 29일 취임했다.
이날 김 서장은 보문치안센터 내 호국경찰 유적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및 지역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가졌다.
김 서장은 “예천군민의 안전을 위한 지역치안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경찰서 각 기능이 협업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신바람 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서장은 경남 창녕 출생으로 1996년 7월 경찰에 입문, 인천청 마약수사대와 광역수사대장, 경북청 수사 과장과 사이버수사 과장을 역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