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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개장 초반 1,460원대로 급락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5-12-24 09:24 게재일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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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 “곧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정책능력 보게 될 것”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외환당국의 강력한 시장 개입 경고가 나오면서 24일 외환시장 개장 초반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8.1원 내린 1,465.5원으로 집계됐다.

외환당국은 이날 “조만간 강력한 의지와 정책 실행능력을 보게 될 것”이라며 강한 수준의 발언을 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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