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봉제공장에서 19일 오전 8시 58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최상진 기자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봉제공장에서 19일 오전 8시 58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