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행사에 발맞추어 경산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18%로 확대한다.
시는 경산사랑카드 충전 때 13%의 인센티브를 우선 할인하고 있으나 이 기간에 사용되는 경산사랑카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어 전체 인센티브가 18%로 확대되는 것이다.
최대 30만 원을 돌려주는 캐시백은 1억 7000만 원의 국비로 충당되며 이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10일부터는 13%의 할인율이 다시 적용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