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 지가상승 1위 ‘울릉’
경상북도 평균 올해(1~9월중) 지가상승률(누계기준)은 0.618%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경북 도내 시군별 지가상승률(1~9월 누계) 가운데 시지역의 경우에는 1위 영주시(1.104%), 2위 문경시(0.856%) 3위 김천시(0.752%) 4위 영천시(0.706%) 5위 안동시(0.679%) 순으로 상위 5위를 차지했다.
군지역에서는 1위 울릉군(1.145%), 2위 의성군(1.069%), 3위 성주군(0.758%), 4위 고령군(0.676%), 5위 예천군(0.648%)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내 시지역과 군지역 모두를 합해 가장 많이 지가가 상승한 곳은 울릉군이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