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13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고 저출생 극복 공감을 위한 TV조선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슈퍼콘서트에는 장민호, 손빈아, 천록담, 춘길, 정서주, 박혜신, 지원이, 나상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입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슈퍼콘서트는 경산시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며 “세대와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