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주 양남 읍천항 방파제 60대 남성 바다 추락 익사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5-10-07 10:30 게재일 2025-10-08
스크랩버튼

경주 양남면 읍천항 방파제에서 60대 남성이 바다에 추락해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쯤 경주 양남면 읍천항에 있는 높이 1.5m 방파제에서 60대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바다에  빠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어패류를 채취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