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경북, 이젠 초가을로…흐리고 비 내려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5-09-19 09:52 게재일 2025-09-20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비가 내린 16일 한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은 19일 시원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내일 아침 9시까지 비가 온다고 예보했다.

19~20일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풍랑과 강풍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대비가 필요하다며 "당분간 동해안 너울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