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스마트도서관 홈페이지. /경산시제공
경산시가 25일 지역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남부동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경안로 14길 8에 개관한 남부동 스마트도서관은 키오스크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서 대출·반납은 회원증만 있으면 간단해 거주지와 도서관이 멀리 떨어진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더 편리하게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