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응원 물결

조현일 경산시장 ‘경주 APEC 성공개최 예금’ 가입

조현일 경산시장이 경주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한 후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 제공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응원이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4일 NH농협은행이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경산시 1호로,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이 2호로 가입해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또 지역 기관장과 경산세명종합병원 이사장, ㈜이지스 대표 등이 참여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은 지난 2월 농협중앙회와 경북도청이 체결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4일 출시되었다.

NH농협은행은 판매종료 후 최대 1억 원에 달하는 공익기금을 적립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 앱(올원뱅크), 가까운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민들과 함께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붐 조성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e-mail]